일상 상식 / / 2023. 11. 13. 03:00

퍼커션의 종류와 구조 그리고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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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커션은 리듬을 강조하고 다양한 소리를 내는 악기의 범주로, 드럼, 심벌, 탬버린 등이 포함됩니다. 전 세계의 다양한 문화에서 사용되며, 음악의 밑바탕을 형성하고 강조하는 역할을 합니다. 퍼커션은 다양한 형태와 크기로 발전하여 다양한 음악 장르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퍼커션
퍼커션

 

1. 퍼커션 종류

 

드럼 세트 (Drum Kit): 주로 드럼, 스네어 드럼, 킥 드럼 등으로 구성된 악기 모음. 다양한 크기와 형태의 드럼이 사용됩니다.

 

탬버린 (Tambourine): 손으로 흔들어서 소리를 내는 원형의 퍼커션 악기로, 소리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기 위해 작은 메탈 젤리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드럼 세트 (Drum Kit): 주로 드럼, 스네어 드럼, 킥 드럼, 히하트, 싸이벨 등으로 구성된 악기 모음. 다양한 크기와 형태의 드럼이 사용됩니다.

 

탬버린 (Tambourine): 손으로 흔들어서 소리를 내는 원형의 퍼커션 악기로, 소리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기 위해 작은 메탈 젤리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마라카스 (Maracas): 손에 들고 흔들어서 소리를 내는 중앙 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 지역에서 기원한 악기로, 종종 채도와 박자를 부각시키는 데 사용됩니다.

 

Wood Block: 나무로 만들어진 블록으로, 소리의 높낮이에 따라 다양한 크기와 음조가 있습니다.

 

카우벨 (Cowbell): 소리를 내기 위해 손으로 치는 탈것 형태의 악기로, 주로 라틴 음악에서 사용됩니다.

 

심벌 (Cymbal): 금속으로 만들어진 판으로, 서로 부딪히거나 손으로 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소리를 내는데 사용됩니다.

 

셰이커 (Shaker): 작은 입자를 포함하는 투명한 컨테이너로, 흔들어서 소리를 내는 데 사용되는 악기입니다.

 

드럼스틱 (Drumstick): 드럼을 치기 위해 사용되는 목재나 나무로 만들어진 막대기로, 다양한 크기와 두께가 있습니다.

 

 

2. 퍼커션 구조

 

드럼 세트 (Drum Kit): 드럼 세트는 여러 개의 드럼과 싸이벨, 하이햇, 킥 드럼, 플로어 탐 등으로 구성됩니다. 각 드럼은 피리얼, 스킨, 또는 메탈로 만들어져 있으며, 드럼스틱이나 페달을 사용하여 소리를 내게 됩니다.

 

탬버린 (Tambourine): 탬버린은 원형의 프레임에 메탈 장식이나 작은 탬버린 헤드가 부착된 형태입니다. 헤드를 흔들거나, 손으로 치거나, 드럼스틱을 사용하여 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마라카스 (Maracas): 마라카스는 주로 나무나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볼과 손잡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손으로 흔들어서 소리를 내게 됩니다.

 

Wood Block: 나무로 만들어진 블록 형태의 악기로, 일반적으로 몇 개의 나무 블록이 쌓여 있습니다. 목재를 손으로 치거나 망치로 치는 등으로 소리를 내게 됩니다.

 

카우벨 (Cowbell): 금속으로 만들어진 종 모양의 악기로, 손으로 치거나 드럼스틱을 사용하여 소리를 내게 됩니다.

 

심벌 (Cymbal): 금속 판으로, 주로 드럼 세트의 일부로 사용되며 손으로 부딪히거나 드럼스틱을 사용하여 소리를 내게 됩니다.

 

셰이커 (Shaker): 투명한 컨테이너에 작은 입자가 들어 있으며, 손으로 흔들거나 흔들어서 소리를 내게 됩니다.

 

 

3. 퍼커션 역사

 

고대 문명: 퍼커션은 고대 문명에서부터 사용되어 왔습니다. 예를 들어, 이집트, 중국, 메소포타미아, 그리스, 로마 등 다양한 문명에서 다양한 형태의 드럼, 소리를 내는 돌, 나무 등이 사용되었습니다.

 

아프리카의 퍼커션: 아프리카 대륙은 특히 퍼커션의 역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다양한 드럼, 통 및 철제 악기는 아프리카의 다양한 문화와 음악에서 사용되어 왔습니다. 이러한 퍼커션 악기들은 후에 미국의 퍼커션 음악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중세 유럽: 중세 유럽에서는 교회 음악에서 주로 사용되는 형태로 드럼, 심벌 등이 사용되었습니다. 중세 음악에서는 종교 의식, 군사 행사, 축제 등 다양한 행사에서 퍼커션 악기가 활용되었습니다.

 

20세기 이후: 20세기에 들어와서는 퍼커션의 활용이 현대 음악에서 더욱 다양해졌습니다. 재즈, 라틴, 팝, 락, 힙합 등 다양한 음악 장르에서 퍼커션은 중요한 역할을 하며, 신디사이저, 전자 드럼과 함께 다양한 음악 제작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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